효연 슈어 7월호 - 소녀시대 효연 '골프가 취미에요' 찬란한 햇빛이 쏟아지던 어느 날, 발리의 드넓은 필드에서 르꼬끄 골프와 함께한 효연의 스위트 라운딩. Le coq golf
화보 속 효연은 다양한 골프 의류를 입고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선수급의 뛰어난 골프 자세를 보여준 효연은 완벽한 몸매까지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골프골프는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 좋아요. 18홀을 플레이하는 동안 10km 이상 잔디를 밟으며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친구들 따라 필드에 놀러갔어요. 우선 필드에 나가 보면 골프를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 거라고 하더라고요. 좋은 경치 보며 자연과 어우러져 골프 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재미있어 보였고, 그 계기로 자연스럽게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나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단정하면서도 컬러와 패턴이 들어간 골프복을 즐겨 입어요. 모자와 장갑, 니삭스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