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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A. Movie 'EXIT' Interview - iMBC & TENASIA [Official PHOTO]

2019.07.30. 윤아 영화 '엑시트' 인터뷰 : '엑시트'에서 의주 역으로 영화 첫 주연을 맡은 임윤아는 천연덕스럽게 코믹한 연기를 소화해냈다. 생애 첫 타이틀롤 뿐 아니라 역대급 액션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배우 윤아를 만났다.



[人스타] 윤아 "대충하며 아쉬움 남기고 싶지 않다. 매 순간 최선을!"

영화 '엑시트'로 생애 첫 타이틀롤 뿐 아니라 역대급 액션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배우 윤아를 만났다. 윤아는 영화 '공조'를 통해 잘생긴 북한군인(현빈 분)에게 홀딱 반한 능청맞은 금사빠 처제 연기로 영화 배우로의 가능성을 점친 바 있다. 당시에도 코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짧은 등장이지만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윤아는 이번에는 본격적인 재난 영화에서 고난도 클라이밍 액션 뿐 아니라 쉼없는 질주 액션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장르의 여배우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Q. 영화가 너무 재미있었는데, 연기도 정말 인상적이더라. 완성본을 본 소감은 어떤가?
제 연기에 있어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현장에서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Q. 영화에서 선보인 클라이밍 실력도 대단한 것 같고 달리기도 제법 잘 하시더라. 이런 고난도의 액션을 훌륭하게 잘 소화해 낸 비결은 무엇인가?
다 카메라 앵글과 편집의 힘이다. (웃음) 이 영화가 세상 어떤 일도 쓸모 없는 건 없다는 걸 보여준거 같다. 영화를 통해 클라이밍에 매력도 느꼈다. 전신운동이더라. 하지만 평소에는 필라테스나 PT도 조금씩 하고 있는 편이다. 정말 중요한건 체력 같더라. 살아가는데나 재난 상황에서나 어떤 상황이어도 가장 중요한건 체력인것 같아서 운동을 좀 더 취미삼으려고 생각한다. 제가 극 중에 뛰는 장면이 많았는데 현실적으로 저는 장거리보다는 단거리에 강한 것 같다. 어릴때 부터 춤을 췄던 게 영화 찍으면서 몸 쓰는 장면들에서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

Q. 이번 영화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 다 어울리는 배우임을 입증해 냈다. 연기를 위해 어떤 부분에 노력했으며 어떤 부분에 초점을 두어 연기했나?
연기 연습은 사실 연습생 시절과 데뷔 초에 집중적으로 했었고 '공조'나 'THE K2'를 할 때는 혼자 공부 하면서 현장에서 감독님과 배우들과 이야기 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었다. 예전에 배웠던 기본기들이 많이 도움이 되어서 지금 연기하는 데 크게 어려움은 없는 것 같다. 이번 영화를 하면서는 딱 한가지만 생각했다. ''의주'(극중 윤아가 연기한 캐릭터 이름) 스럽고 싶다'라는 것이었다.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거나, 예뻐보일까 안 예뻐보일까 하는 생각이나 뭘 내려 놔야겠다, 뭘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의주의 감정으로 온전히 상황을 받아들이려 했다.

Q. 걸그룹 '소녀시대'에서도 센터였고, 계속해서 주목받는 입장에 오랫동안 있었다. 연기를 시작한지도 꽤 오래 되었는데 영화를 이제 시작하게 된건 다소 늦은것 같다. 이유가 있었나?
2년 전 '공조'가 제 첫 영화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드라마 쪽이 더 많았었다. 영화쪽 제안들도 있었지만 나이대가 맞지 않거나 너무 낯선 모습을 요하는 캐릭터에 대한 제안이 있어서 그 동안은 못하다가 '공조'때 제가 해보고 싶고 재미있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드는 캐릭터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

Q. 얼마전 영화 '걸캅스'에 출연했던 소녀시대 멤버 수영씨도 다소 파격적인 모습으로 출연했었는데 어찌보면 소녀시대 멤버들의 영화쪽 행보는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멤버들끼리 그런 공감은 없었는가?
소녀시대 멤버로서 예전에는 무대위에서 화려한 모습들만 보여드렸었는데 나이 먹으면서 사람냄새 나고 친근감 있게 하기 위한 것들이 연기 뿐 일상 생활에도 있다. 우리가 성숙해 진 것도 있고, 그때에는 어색했지만 경험도 쌓이고 나이도, 시간도 지나다 보니 오히려 지금 더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보여여지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멤버들끼리는 지금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이 너무 익숙해서 "그냥 너 같던데?"라고 서로의 연기에 대해 평가하는데, 그런 모습들에 새롭다고 해 주시는 관객들의 평기 우리에게는 오히려 더 신선하고 새로웠다.

Q. 영화 속에서 울먹이는 모습은 어찌보면 조금 망가지는 모습이 될 수도 있는데 표현하는 데 있어서 망설이지 않았나?
예전에는 모든 걸 다 너무 너무 잘하려고 했었다. 저를 너무 괴롭혀서 힘들기도 했었는데 요즘들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못 할수도 있다는 걸 인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순간마다 최대치의 최선을 다 하면 후회는 없을거라는 생각을 갖고 하다보니까 결과물을 보면 스스로도 납득이 되더라. 예전 같으면 '사람들이 또 캡쳐 하는 거 아냐?'라며 은근 신경을 썼을텐데 이제는 '연기하면 저럴수도 있지뭐'라는 생각이 든다. 당시에 대충 만족하고 넘어 갔다면 대중들은 그 결과물로만 저를 평가할텐데, 최선을 다 하지 않는다면 속상하고 억울할 것 같더라. 매 순간 최선을 다 하려 한다. 아쉬움 남기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

Q. 만약 소녀시대 그룹의 멤버가 아니고, 그냥 의주처럼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 것 같은가? 이런 상상은 해 봤나?
종종 해본다. 제가 SM의 오디션을 보지 않았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까? 아마도 외국 유학을 가서 언어 공부를 하던지, 요리나 베이킹에 관심이 있다보니 그런 쪽으로 공부를 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 요즘들어 특히나 그 동안 바빠서 못했던 걸 해보려고 하는 중이다. 예전에는 여행도 가족들과만 갔었는데 이번에는 친구들과 기차여행도 가 봤고, 예전엔 항상 주변을 신경 쓰느라 프라이빗한 곳에서만 밥을 먹었는데 이제는 좀 편하게 다닌다. 중국어 언어 시험도 준비하고 있고 운동도 꾸준히 하려고 한다. 이런 소소한 소망이 있는 일상들을 해 가는 과정에서 충전되는 게 많더라. 그 동안은 워낙 연예활동의 비율이 높았으니까 지금에라도 워라벨을 잘 맞춰보려고 하는 중이다.

Q. 올해로 서른살이 되었다. 서른이 된 소감은 어떤가?
서른이 되고 나니 여유로와 졌다. 오히려 작년이 더 힘들었다. 남들이 아홉수가 있다고 해도 설마 나도 그렇겠어 했는데 진짜 힘들더라. 생각도 많아지고 가치관도 변하는 시기여서 더 그랬던건지... 어떤 사건이 있어서는 아니고 새삼스럽게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지난 해에 많았고 그 덕에 저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부터, 활동을 하면서 워라벨을 맞춰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면서 그렇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과 여유를 작년부터 만들어 왔다. 그렇게 저를 돌아보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고 올해가 되니까 훨씬 편해졌다. 작년에 주변에서는 제가 사춘기 시절에 너무 활동하느라 바빠서 이제서야 사춘기를 겪는거 같다고도 말씀하시더라.

Q. 20대의 소녀시대와 달리 이제 30살이 된 소녀시대 멤버 윤아로서, 또 배우 윤아로서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
30대에도 여전히 소녀시대로 가수 활동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긴 하겠지만, 또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 제가 하고 싶은 걸 많이 하며 보내는 시간이고 싶고 또 원하는 걸 할 수 있도록 에너지가 꾸준했으면 좋겠다. 원래 제가 큰 그림을 그리고 달려가기 보다는 바로 앞에 닥친 일들을 헤쳐가는 편이다. 그래서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거창하게 답할 게 없긴 한데, 제약이나 한계를 스스로 두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해가겠다.

Q.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어려운 질문이다. 음... 또 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시간이 많이 지나도 또 보고 싶거나 궁금하다는 느낌이 되고 싶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CREDIT: iMBC 김경희




[TEN 인터뷰] '엑시트'로 영화 첫 주연 임윤아, "매일 달렸어요, 달라지려고···"

대중에게는 임윤아보다 소녀시대 윤아가 더 익숙하다. 소녀시대 비주얼 센터라는 수식어는 임윤아가 온전히 연기자로 평가 받는 기준을 흐렸는지도 모르겠다. '엑시트'에서 의주 역으로 영화 첫 주연을 맡은 임윤아는 천연덕스럽게 코믹한 연기를 소화해냈다. 대학에서는 잘 나갔지만 연회장 직원으로 회사 생활에 찌든 의주의 모습이 짠하다. 유독가스가 퍼진 도심을 탈출하기 위해 책임감 있게 손님들을 먼저 챙기는 의주는 또 기특하다. 재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연달아 달리는 장면을 찍다가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 속상해 눈물까지 흘렸다는 임윤아. 덕분에 관객들은 '따따따 따-따-따 따따따'라는 SOS 신호를 확실히 기억할 것 같다.

Q. 영화로는 첫 주연이다. 어떤 마음으로 임했나?
잘 어우러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배우들과 이 현장에서, 또 이 캐릭터에 잘 어우러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촬영했다.

Q. 영화를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다. 모든 게 다 들어있다. 재난영화의 긴장감과 액션, 그리고 코믹이 다 들어있어서 가족들이 함께 봐도 좋을 법하다.

Q. 조정석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땠나?
조정석 오빠가 용남이라는 얘길 듣고 대본을 보니 더 잘 읽혔다. 대본도 재밌고 의주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기도 했고, 용남을 조정석 오빠가 한다는 점이 선택할 때 망설이지 않게 한 이유였다.

Q. 유독가스를 소재로 한 점이 독특한데, 이 영화가 다루는 재난의 특이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어떻게 탈출을 해야 할까, 어떤 물건이 탈출에 도움이 될까, 이런 것만 생각했는데 막상 촬영할 때는 앞이 하나도 안 보여서 뭘 사용할 수가 없었다. 가스 재난은 눈앞이 아무것도 안 보인다는 관점으로 새롭게 보였다.

Q. 많은 액션 장면 중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는다면?
와이어 액션도 있었고 건물도 오르고 클라이밍 하는 것도 있었지만 온전히 맨몸으로 뛰는 장면이 힘들었다. 매일 매일 뛰었다. 공사장에서 뛰는 장면을 찍고는 눈물을 흘렸다. (며칠째 뛰는 촬영으로 체력이 고갈된 상태에서) 몇 번만 뛰어도 힘이 빠지니 다시 한 번 더 찍고 싶고 다르게도 찍고 싶은데도 힘들어서 걸을 수조차 없는 상황이었다. 안타깝고 힘들었다. 컷하는 순간 주저앉았다.

Q. 체력 관리는 어떻게 했나?
운동을 하면서 에너지가 유지되도록 했다. 이 영화를 찍으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체력을 더 길러야겠다고 느꼈다. 가수 활동하며 춤추고 공연에서 와이어를 타본 경험이 액션을 할 때 도움이 된 것 같다.

Q. 영화 '공조'와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에서도 코믹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 다른 캐릭터로 연기하는 게 어렵진 않나?
주어진 상황이 캐릭터를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줬다. 많은 분들이 코믹 요소가 담긴 캐릭터라고, 또 감초, 신스틸러라고 '공조' 때도 얘길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이전과 다른 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기회였다.

Q. '공조'에서는 조연이었다. 가수로서는 톱스타의 위치에 있는데 영화에서는 조연을 맡은 게 속상하진 않았나?
주인공을 고집하진 않았다. 작품, 캐릭터, 그리고 나를 놓고 봤을 때 이 작품을 끝내고 나서 성장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생각하게 됐다. '공조'의 민영도 사랑스러워서 해보고 싶었다. 주연이 아니어서 고민되는 건 전혀 없었다.

Q. 그렇다면 작품 선택 기준이 무엇인가?
아예 내가 새롭게 변신할 순 없지만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에서 새롭게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본다. 많은 분들이 나를 밝은 이미지로 떠올리는데, 드라마 'THE K2'에서는 어두운 면이 있는 캐릭터였다. 그렇게 조금씩 틀을 바꿔보는 선택을 한다. 이번에 재난이라는 장르도 처음 해보고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캐릭터는 처음 해본다. 몸을 쓰는 연기도 처음이다.

Q. 여자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이 많은데, 자신만의 장점이나 매력을 꼽는다면?
잘 모르겠다.(웃음) 주어진 걸 해나갈 뿐이다. (연기자로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은 관객들이 만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엑시트'의 반응이 궁금하고, 나의 어떤 면을 봐주실지 궁금하다. 그렇게 영화를 많이 하다보면 나중에는 내 매력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겠나.

Q. 팬들은 어떤 면을 좋아하나?
밝은 모습을 좋아해주는 것 같다. 팬들은 제가 의주처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캐치해준다. 그럴 땐 내 마음을 알아준다는 느낌이 든다. 솔직하거나 시원시원한 모습, (소녀시대) 멤버들과 있을 때는 장난스러운 동생 같은 느낌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Q. 처음부터 가수와 배우를 다 하겠다고 정하고 시작했나?
구체적으로 정하진 않았다.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찍으면서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처음에는 어느 한 분야에 집중한다거나 병행해야겠다는 생각을 못 했다. 마냥 이렇게 춤추고 노래하고 연기하는 게 재밌다고 느꼈지 구체적으로 어떤 큰 그림을 보고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다. 기회들이 주어지고, 눈앞에 있는 걸 해나가면서 점점 틀이 잡혀간 것 같다. 이 장면을 잘 끝내야지, 무대에서는 틀리지 말아야지, 이렇게. 가수로서 지내온 경험이 배우로서 경험보다 훨씬 많다. 같은 시기에 시작했지만 노래와 연기를 동등하게 생각하진 않는다. 연기에 있어서는 경험을 더 쌓고 싶고, 보여주지 않은 부분도 더 많이 남아있다.

Q. 오디션에서 낙방도 많이 했다고 들었다. 그럴 때 어떻게 마음을 다잡았나?
그냥 다 때가 있는 것 같다. 오디션에 떨어졌을 때는 내 작품이 아닌가보다 생각했다. 내가 못한 작품이 잘 돼서 아쉽다고 해도 내가 했다면 또 결과가 달랐을 지도 모른다.

Q. 연기하는 소녀시대 멤버도 많아 서로 힘이 될 것 같은데.
이제는 서로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관계이니 응원도 많이 해준다. 멤버들도 연기를 하고 있으니 고민도 같이 상의할 수 있어서 좋다.

Q. 다시 뭉쳐서 공연도 하나?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은 없지만 항상 꾸준히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Q. 최근 핑클이 14년 만에 리얼리티 예능으로 뭉쳤다. 걸그룹 멤버로서, 배우로서 10년 후에 지금을 돌아본다면 어떻게 기억하고 싶나?
후회 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하길 바란다.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았으면 좋겠다. 지금 저의 10대와 20대를 돌아보면 바쁘고 힘들게 일하며 보낸 시간이 많다. 하지만 활동하면서 순간순간 멤버들과 추억이 생겼고, 새로운 경험을 했고, 팬들과도 추억을 쌓으며 돈독해졌다. 그 때마다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CREDIT: TENASIA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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