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엘르 8월호 : 아름다운 그녀, 티파니. 발랄하고 귀여운 소녀에서 몽환적이고 우아한 여인으로 변신한 티파니의 모습이 담긴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만나보세요.
패치워크 벨벳 재킷, 데님 맥시 코트, 브로케이드 롱스커트~. 80년대 런더너의 '펀'한 감성이 더해진 뉴 빅토리언 무드에 빠진 티파니가 따사로운 햇살 아래 우아한 숙녀로 변신했다. 이제는 소녀가 아닌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티파니의 모습을 담았다. 평소 잘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우아한 변신이 궁금하다면 반드시 체크해 보길.
ISN'T SHE LOVELY?
한없이 귀여워 보이지만 은근히 카리스마 넘치고 마냥 어린아이 같지만 지극히 성숙한 티파니. 언제 어디서나 힘 있는 말투로 유쾌한 에너지를 내뿜는 그녀의 스위트 모멘트를 '엘르' 카메라에 담았다. (with MiuMiu)
티파니의 로맨틱한 매력
새로운 걸크러쉬의 아이콘 '언니쓰' 티파니의 매혹적인 화보 컷
최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며 새로운 걸크러쉬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티파니는 매혹적인 눈빛과 흡입력으로 감성이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티파니는 럭셔리 브랜드 미우미우의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 빅토리언 무드를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는 패셔니스타답게 패치워크 벨벳 재킷부터 플라워 패턴의 미니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넘나들며 지금껏 몰랐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여섯 멤버들과 '언니쓰'를 결성한 티파니는 지난 1일 신곡 'SHUT UP'의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바 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우아한 소녀로 변신한 티파니의 화보는 '엘르'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