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서현 더 셀러브리티 10월호 - SM STATION을 통해 보여준 그녀들의 놀라운 케미스트리(Chemistry) : 매주 금요일 자정,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M STATION'의 스물여덟 번째 주인공은 소녀시대 유리와 서현이었다. 신곡 '시크릿(Secret)'을 공개한 유리와 서현의 케미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
SM X PANTENE 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였던 STATION 28번째 신곡 'Secret'! 팬틴 모델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 유리&서현 이 참여해 더욱 화제였죠! 오늘은 그 'Secret'을 좀 더 파헤치기 위해 준비한 M/V 촬영장 비하인드! 그 Secret을 찾으러 함께 가보실까요?
소녀시대는 완전체로도 빛나지만 솔로로 활동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내공과 실력을 갖춘 그룹이다. 소녀시대의 업적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하고 싶지만, 더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니 여기서 줄이겠다. 오늘은 유리와 서현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신비한 힘을 지녔다. 한 명 한 명이 무대나 방송, 화보 촬영장의 카메라 앞에 섰을 때 발휘하는 매력은 여러 명이 모일 때 또 다른 빛깔을 뿜어낸다. 두 명 혹은 셋, 넷이 모여도 각자 고유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늘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곤 한다.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 '태티서'의 서현, 그리고 스물여덟 번 째 'SM STATION'의 주인공으로 유리와 유닛을 결성한 서현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것처럼 말이다. 운동으로 다진 건강미와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유리, 그리고 천진난만하지만 한편으로는 성숙한 서현의 조합은 예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멋진 케미를 뿜어냈다. 유리와 서현의 재발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물여덟 번째 SM STATION의 디지털 음원 '시크릿(Secret)'은 강한 드럼과 베이스가 중심인 EDM 댄스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맘속에 감춘 나의 Little Secret 혼자만 알고 싶은 그런 Little Secret'이라는 가사처럼 어딘가 비밀을 감추고 있을 것만 같은 그녀들의 노래를 듣다 보면, 감미로운 목소리로 뱃사람들을 유혹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인어 '세이렌'이 떠오른다. 들을수록 새로운 차원으로 자꾸만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다.
소녀시대 유리와 서현의 케미가 보고 싶다면? '더 셀러브리티' 10월호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