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GENERATION SUPPORT FANSITE

VIDEO

Catch up with Girls' Generation!

Lim Yoona Official

행복한 시간이 가득했던 2025. 새해에도 더 행복하자~ 복 많이 받아 (ASMR)

Choi Sooyoung Official

수영배우 유죄예요 유죄!! '맹세나'에게 빠지게 한 죄. 홍보 프로모션 BEHIND

TAEYEON Official

10년 차 연습생 태연이가 랩과 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노래짱의 반란

HYOYEON Official

소녀시대 20주년 기념 NEW 유닛(?) 공개합니다. 태티서를 맞설 그녀들 효.리.수

SeoHyun Official

서현의 SDA 첫 방문! 아리따운 존재감 드러낸 인터뷰. SDA 2025 Behind Interview

Kwon Yuri Official

나만 따라와~ 유리가 알려주는 마카오! '꿀잼 보장' 여행 풀코스

Kwon Yuri Marie Clarie 2025 March Issue. GENDER FREE 2025

권유리 마리끌레르 젠더프리 2025 프로젝트에 참여, 부드러운 카리스마 담은 화보 공개! 영화 '침범'으로 연기 변신 예고.

yuri


권유리가 참여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의 젠더프리(GENDER FREE) 프로젝트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기획되어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영상 프로젝트로, 성별, 나이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로이 어떤 인물이든 될 수 있다는 의미를 풀어내 주목받고 있다.

이미지 속 권유리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부터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소까지, 한 착장 안에서도 다채로운 얼굴을 그려내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연출하는 것은 물론 세련되면서 여유로운 포즈로 도전적인 면모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더불어 권유리는 젠더프리 연기 영상으로 영화 ‘불량남녀’ 속 ‘방극현’(임창정 분)이 ‘김무령’(엄지원 분)에게 허세를 내비치는 코믹한 장면을 선택해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을 예고하면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권유리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는 3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침범’에 대해 “권유리는 이것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또는 권유리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전제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시도였던 것 같다”라고 전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끌어올렸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를 잘 받아들이고 나니까 나도 모르게 자유로워지더라. 사람들 또한 그런 나를 규정짓지 않고 인정해주기 시작한 것 같다”라고 변화에 대한 진솔한 생각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는 3월 12일 개봉을 앞둔 권유리 주연 영화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기소유 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 분)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이 ‘해영’(이설 분)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작품이며, 권유리는 고독사 현장 청소 업체 직원 ‘민’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관심 모으고 있다.


yuri


GENDER FREE 2025

차갑고 단단하게 굳어 있던 것들이 녹아내리는 이 계절마다 마리끌레르는 젠더프리의 문을 열어왔다. 단단한 편견에 균열을 내기 위해, 굳건한 규정을 탈피하기 위해.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8인의 여성 배우가 올해 여덟 번째 젠더프리 필름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보다 자유로운 형태로 나아가는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호텔에서 나와서 왼쪽 첫 번째 골목으로 들어가. (중략)
좀 더 가다 보면 우측으로 해장국집이 하나 있어. 그 집 아주 깔끔하게 맛있게 잘해.
어젯밤에 내가 계산해뒀으니까 가서 속 좀 풀어. 이만 끊는다.
(전화를 끊고) 아, 존나 카리스마 있었어.
그러니까 여자들이 뻑이 가지. 좋았어.”

영화 '불량남녀' 방극현 役


yuri
yuri
yuri


권유리

영화 '불량남녀' 속 능글맞은 ‘하남자’ 방극현의 그 말 “존나 카리스마 있었어”를 권유리 배우가 내뱉는 순간, 유쾌하면서도 개운했다. 대중이 그려놓은 이미지 밖으로 터벅터벅 걸어 나와 자신의 선택을 연기해내는 배우의 용기가 만들어낸 기운이었다. “권유리는 이것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또는 권유리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이런 편협한 전제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시도였던 것 같아요. 젠더프리도, 제 새 영화 '침범'도요.”

오랜 시간 아이돌이라는, 소녀라는, 여성 배우라는 규정 안에서 머물러야 했던 그는 서른이 가까워질 때쯤부터 자신을 분명하게 바라보기 시작했다. “10대 때 데뷔했으니 제가 저를 정립하기 전부터 많은 이들의 시선을 통해 만들어진 대명사 안에서 살게 된 것 같아요. 그 시절을 색으로 지정하자면 맑고 고운 백색의 이미지였달까요. 그 틀 안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 때문에 상처받은 적도 많았고요. 제 외면적 특징 중 하나일 뿐인 것들에 대해서도 그땐 ‘나는 이렇다’며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그러다 20대 후반에 독립하고 혼자만의 삶을 꾸리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를 잘 받아들이고 나니까 저도 모르게 자유로워지더라고요. 제 변화에 기인한 건진 모르지만, 이후 사람들 또한 그런 저를 규정짓지 않고 인정해주기 시작한 것 같아요.”

준비한 질문 중 자유로움에 관한 것이 있었지만, 자신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그의 얼굴을 마주하고 나니 더 묻지 않아도 되겠다 싶었다. 같은 것을 반복하거나 일정한 곳에서 머물러 있는 걸 가장 경계한다는 그와 자유는 이미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된 듯 보였으니까.

“제가 머무는 세계를 더 넓게 바라보기 시작하니까 자연이나 동물, 그리고 순환 같은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요즘은 자연 속에서, 동물 곁에서 제가 더 쓸모 있는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고 있어요. 배우로서든 사람으로서든 더 유용하게 잘 쓰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모든 존재가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존재하길 바라면서요.”

✱CREDIT: Marie Clarie Korea


yuri
yuri


마리끌레르 젠더프리 2025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마리끌레르의 필름 프로젝트, 젠더프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근사한 여성 배우들의 참여로 완성되었습니다. 예수정, 김혜은, 정선아, 권유리, 한선화, 오경화, 신은수, 채원빈. 멋진 8인의 배우들이 각자의 열망을 담아 캐릭터를 선택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더 넓은 세상을 꿈꾸게 만드는 이들의 연기를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예수정 배우의 강렬한 외침부터 마지막 배우의 애잔한 인사까지, 놓치지 말고 끝까지 감상해주세요!


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