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A TV PICK] 소녀시대 아스타TV 8월호 - SNSD HAIR SHOW PARADE 최근 앨범과 함께 데뷔이후 지금까지의 헤어 변천사 & SNSD REAL MAKEUP GUIDE 소녀시대 활동별 메이크업 따라하기
SNSD HAIR SHOW PARADE
최근 앨범과 함께 데뷔이후 지금까지의 헤어 변천사
일상에서도 무대 위에서도, 언제나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을 선보이는 명실상부 뷰티 아이콘 소녀시대. 올해 벌써 데뷔 8년을 맞았지만 소녀들은 더 예뻐졌다. 데뷔 이후로 지금까지의 헤어 변천사를 통해 다시 그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돌이켜본다.
TAEYEON
피부가 하얀 편으로 흑발과 금발 모두 특유의 분위기로 소화해내는 태연. 특히 이번 'PARTY' 때는 핑크빛이 도는 금발 컬러로 염색해 요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담한 키의 소유자라면 태연처럼 업두 헤어나 땋은 머리로 귀여움을 강조해보자.
SUNNY
인어공주처럼 새빨간 머리나 와이드 헤어밴드를 한 신데렐라처럼 디즈니 공주 같은 헤어스타일이 유난히 잘 어울리는 써니. 흔한 롱 웨이브나 단발보다는 타오르는 듯 강렬한 레드 헤어나 솜사탕 같은 핑크 헤어가 그녀의 통통 튀는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TIFFANY
티파니 또한 롱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멤버 중 하나다. 웨이브를 넣은 후 한 쪽 머리를 귀 옆에 꼽은 후 반대편으로 넘기는 '여신 헤어' 스타일을 즐겨 해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한다. 이 헤어스타일은 은근히 어떤 얼굴형에도 잘 어울리며 없는 목선도 조금 더 우아하고 여성스럽게 강조해줘 추천하는 스타일이다.
HYOYEON
이제 '탈색한 머리'와 '눈썹'을 논할 때 빼놓으면 섭섭할 정도로 탈색 헤어스타일과 브로 메이크업의 대표 아이콘이 된 효연. 밝은 금발로 탈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록색을 섞어서 오묘한 옴브레 헤어를 연출하는 센스를 뽐내기도 했다.
YURI
청순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유리. 피부가 가무잡잡한 편인 유리는 짙은 톤의 브라운 컬러로 섹시함을 배가했다. 스트레이트 헤어도 시크해 보이지만, 웨이브를 넣었을 때 더욱 화려해 보인다.
SOOYOUNG
롱 헤어나 미디엄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다 'PARTY' 활동 때 시크한 단발을 시도하며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수영. 늘씬한 몸매와 긴 목선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단발은 밝은 핑크빛 컬러와 어우러져 그녀의 미모 지수를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YOONA
흔한 브라운 컬러 헤어부터 금발까지 모두 완벽하게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는 윤아. 앞머리를 뱅 헤어처럼 연출하기보다는 위로 올려 볼륨감 있는 이마를 시원스럽게 드러내거나, 자연스럽게 옆으로 내려 내추럴한 매력을 강조하는 것이 윤아 헤어 스타일의 포인트다.
SEOHYUN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주로 선보인 서현. 흑발보다는 따뜻한 느낌의 브라운 컬러로 염색했을 때 더욱 세련되어 보이는 서현은 브라운 컬러의 다양한 변주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번 'PARTY' 활동에서 보여준 밝은 코럴 컬러 헤어도 막내다운 상큼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준 똑똑한 선택!
SNSD REAL MAKEUP GUIDE
소녀시대 활동별 메이크업 따라하기
소녀시대 멤버들의 메이크업을 직접 담당했던 '금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메이크업 비결을 밝힌다. 윤아의 GEE 메이크업부터 티파니와 서현의 블링 블링 메이크업까지, 매일 색다른 뷰티룩으로 매력 지수를 한층 끌어올려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