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슈어 9월호 - 당당하게 유혹한다, 효연 : 예쁘다는 수식어는 효연 앞에서 진부해진다. 쿨한 스타일, 근사한 표정,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뷰티 아이콘이 된 효연. 맥과 함께 제안하는 올가을 가장 트렌디한 메이크업 룩 세 가지를 공개한다. M·A·C (Make-Up Art Cosmetics)
뷰티 아이콘 'MAC' 당당하게 유혹한다, 효연
예쁘다는 수식어는 효연 앞에서 진부해진다. 쿨한 스타일, 근사한 표정,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뷰티 아이콘이 된 효연. 맥과 함께 제안하는 올가을 가장 트렌디한 메이크업 룩 세 가지를 공개한다.
Intense red
보송하게 반짝이는 결점 없는 피부에 더해진 강렬한 레드 컬러의 입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맥 스튜디오 퍼펙트 SPF15/PA+ 파운데이션으로 실키하면서도 보송보송한 스킨을 표현한 후, 벨룩스 펄퓨전 섀도우의 피치 샴페인 컬러를 눈두덩에 더해 반짝이는 윤기와 화사함을 더한다. 체리 컬러의 립 펜슬로 입술의 윤곽을 잡아준 후,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립 라커 뱀플리파이 중 블루빛이 감도는 레드 컬러인 서제스티브를 입술 전체에 꽉 채워 바를 것.
Fluid skin
제2의 피부인 것처럼 완벽하게 밀착된 베이스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룩. 힘 있게 연출된 브로우가 얼굴 전체의 균형을 잡아준다. 촉촉한 광으로 일명 ‘워터 젤 파운데이션’이라 불리는 맥 스튜디오 워터웨이트 파운데이션으로 결점 없는 리얼 스킨을 연출한 후, 브로우 마스카라로 눈썹 결을 살려준다. 누드 베이지 컬러의 페이턴트 폴리쉬 립 펜슬 이노센트를 입술 전체에 발라준 후, 밝은 옐로 핑크 컬러의 고 포 걸리 컬러를 입술 가운데에 톡톡 두드려 덧발라 혈색을 더해주면 완성.
Plum brown eyes
자줏빛이 감도는 오묘한 매력의 브라운 컬러가 효연의 눈가에 내려앉았다. 윤기가 흐르는 매끈한 리얼 스킨을 연출한 후, 고급스러운 광택이 도는 미네랄라이즈 아이 섀도우로 눈가를 물들인다. 플럼 컬러를 메인 컬러로, 딥 브라운 컬러와 레이어드해 눈매에 깊이감을 선사한다. 업워드 래쉬 마스카라로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준 후, 피치 누드 톤의 크림쉰 립스틱 코이코랄 컬러를 입술 전체에 발라준다. 크림쉰 글라스 더블 해피니스 컬러를 덧발라 촉촉하게 마무리할 것.
SURE CONTRIBUTOR 소녀시대 효연
카메라 앞에서는 카리스마가 넘치다가도, 조명이 꺼지면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돌아간다. 촬영 전 상상했던 딱 '효연'다운 유쾌함으로 모든 스태프를 편안하게 대했던 그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